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문장 하나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元氣)인 호연지기(浩然之氣)라는 말을 좋아한다.
이 기운은 양심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기운은 7 개의 모습으로 우리 몸에서 나온다.
- 눈의 총기
- 얼굴의 부드러운 화기
- 마음에는 따뜻한 온기
- 몸에는 향기
- 행동에는 용기
- 힘들 때는 끈기
- 좌절할 때는 오기
기운이, 아니 간단하게 기가 살아야 제대로 살 수 있다.
기죽지 말자.
기를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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