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디언 말로 친구란 '내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란 뜻이다. 5년 전 오늘 글이에요.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코로나는 중국에서 전파된 질병"이라며 "그 지병의 최대 피해자는 신천지라는 점을 국민들이 인지 해주길 바란다." 신천지가 밝힌 자신들의 입장 일부분이다. 여러 호텔이 기자회견 장소를 대여해 주지 않아 유튜브 채널 방송으로 기자회견을 대체했다고 한다.슬픈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슬퍼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은 아침이다. 소설가 백영옥은 언젠가 자신의 칼럼에서 이런 문장을 소개한 적이 있다. "남에게 밧줄을 던져줄 때는 반드시 한쪽 끝을 잡고 있어라. (… )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슬픔에 빠진 이에게 입증할 수 없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 ) 예를 들어 누군가 '그분은 더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라고 한다면, 이때 이 사람은.. 홍보해 주세요. 유성관광두레 협의회에서 7월도 와인 원데이 클레스를 엽니다. 선착 순입니다. 문자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