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것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8년 전 글이에요."참나"를 찾는 여행가을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 음악을 들으며, 책 읽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오후에 모든 유혹을 끊고, 유발 하라리의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란 부제로 쓴 를 정독하다가, "의도적인 무지"란 말을 만났다. 무지, 이거 무서운 것이다. 모르면, 겁이 없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반면, 배우는 것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은 인격적 성장이다. 인생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런데 실제 배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부 구경만 하고 있다.배움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익힘'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익힘'은 그것을 다룰 수 있도록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그런 면에서, 어떤 강의를 듣거나 누군가로부터 배우면, 그 배운 것을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