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 문장 하나
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랑은 내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좋은 사람 좋아하는 게 무슨 사랑이겠어요.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게 사랑이지요." (이성복, <무한화서> 260)
에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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