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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리듬을 알면 사는 게 좀 더 쉽다.

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진 하나, 생각 하나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한 개의 물건도 갖고 오지 않았다.
그러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겠는가?

또 살만큼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니 죽을 때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우리는 이 우주가 준 선물을 잠시 관리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니 그 기간이 끝나거나 관리를 잘 못하면 곧바로 회수당한다.

이것이 우주의 리듬이다.

난 리듬을 좋아한다. 리듬을 알면 사는 게 좀 더 쉽다.

내 주말농장 옆에 이렇게 살고 계신 노인 부부가 있다. 그런데 좀 욕심쟁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