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부터 나의 애송시입니다.
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지난 주일, 봄을 마중나갔다가 만났다.
그래도 난 마을로 내려갈거다.
서시/이정록
마을이 가까울수록
나무는 흠집이 많다
내 몸이 너무 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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