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오늘 아침에 공유했던 글입니다.
사진 하나, 생각 하나
속이 메슥거립고, 아랫배는 부글거린다.
전날 흡입한 술과 안주가 마침내 수정돼서 생명체로 되살아나는 듯 했다.
성철 스님은 "학과 같이 고고한 영물은 자기 위장 크기의 7할 이상을 먹지 않는다"며 과식하고 소화제 먹는 걸 가장 미련한 짓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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