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오늘 아침에 공유했던 글입니다.
사진 하나, 생각 하나
꿈은 끊임없이 꾸는 것이다.
꾼다고 하는 것은 동사이고 형용사이고 부사이다.
우리의 꿈에 아름답고 지혜로운 형용사와 부사를 달아주자.
목표가 곧 인생의 목적이고 꿈이라고 착각하는 세상이다.
꿈이 수식어가 생략된 명사가 되면 삶이 건조하다.
꿈을 직업의 이름에 묶어두지 말자.
꿈에 형용사와 부사의 날개를 달아주자.
비겁한 학자보다 양심적인 학자를 꿈꾸자.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떠한 사람이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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