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내가 내 생각에 담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명쾌합니다.


1. 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2. 일제 강점기 동안 해마다 2600여 명이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습니다.

3. 3·1운동의 경험과 기억은 일제 강점기 내내 치열했던 항일 독립투쟁의 정신적 토대가 됐습니다.

4. 한 사람이 쓰러지면 열 사람이 일어섰습니다.

5.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조들이 '최후의 일각'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뤄낸 결과입니다.

6.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이었습니다.

7. 대한민국을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으로 만든 것이 바로 3·1운동입니다.

8. 우리는 더 이상 우리를 낮출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 광복을 만들어낸, 자긍심 넘치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평화를 만들어낼 역량이 있습니다.

9.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습니다.

10. 김구 선생이 꿈꾼, 세계 평화를 주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나아갑시다.

#인문운동가박한표 #대전문화연대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하면 꽃은 저절로 핀다.  (0) 2021.03.04
윤리지수  (0) 2021.03.03
생각이 문제이다.  (0) 2021.03.02
대학 신입생들에게  (0) 2021.03.02
"그러면 안 되는 사회"  (0)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