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늘 글이에요 .

인문 산책
현대인에게 고독은 친숙한 단어이다. 북적거리는 도시에서 개인은 마음 붙이지 못하고 쳇바퀴 따라 돌며 일상을 만들어간다. 외로움에 주눅 든 채 타인의 선택에 눈치껏 기대며 하루를 보낸다.
장쉰은 고독으로 살아갈 힘을 키우자고 설득한다. 고독은 스스로와 마주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장쉰은 소설로 청년들에게 세상과 마주하도록 눈을 뜨게 했고, 장년들에게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직시하도록 사유의 길을 열어주었다.
나는 <인문 일기>를 그런 뜻에서 매일 쓰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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