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나무는 위로도 자라지만 아래로도 자란다.

나무는 위로도 자라지만 아래로도 자란다.
왜냐하면 나무는 아래로도 자라야만 위로도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외적인 성장만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도 아래로 자라는 법, 즉 내면으로 자라는 법을 알아야야 한다.

영동 송호유원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