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위로도 자라지만 아래로도 자란다.
왜냐하면 나무는 아래로도 자라야만 위로도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외적인 성장만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도 아래로 자라는 법, 즉 내면으로 자라는 법을 알아야야 한다.
영동 송호유원지에서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0) | 2023.12.23 |
---|---|
산타가 아니 올 리 없다. (0) | 2023.12.21 |
낙타는 사막을 건너는 배이다. (1) | 2023.12.20 |
마음은 늘 높은 곳에 두면서 고개는 늘 떨어뜨리고 다닌다. (0) | 2023.12.20 |
상처입은 자만이 타인을 치유할 수 있다. (0)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