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마음은 늘 높은 곳에 두면서 고개는 늘 떨어뜨리고 다닌다.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문장 하나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 어떤 한 인물에 대한 묘사이다. 겸손하지만, 고결한 사람이다. 마음을 높은 곳에 둔다는 말이 흥미로워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그는 하늘처럼 푸른 눈이라고 한다.

파주 헤이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