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원인에 대한 사고'로 정의한다. 다시 말하면, 원인을 파악하려는 사유 행위가 과학이라는 말이다. <아테나 학당>의 그림에 나오는 인물로 헤라클리투스(Heraclitus)가 있다. 그는 '눈물의 철학자'로 불린다. 혼자 세상의 원인을 고민하느라 늘 '인상을 쓰며' 혼자였고, 그는 자연 법칙 네 가지를 다음과 같이 주장했단다.
1) 자연은 숨기를 좋아한다. 내 방식대로 말하면, 자연은 말이 없다. 즉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연은 discovery(발견)의 대상이다.
2) 자연은 양면성이 읶다. 오르막 내리막 모두 같은 길이다. 자연은 대립면의 꼬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역>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대립, 노자가 말하는 무와 유의 대립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자는 일것을 "유무상생'이라고 한다.
3) 같은 강물에 두 번 빠질 수 없다. (panta chorei ouden menei) 모든 것은 변하고 그대로만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Everything changs, and nothing remains still.)
4.) 모든 것은 원리(logos)가 있다. 자연 현상은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Natura non facit saltum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 자연은 점프하지 않는다. 자연의 작용은 연속적이다. (Nature makes no 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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