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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사진 하나, 문장 하나

9년 전 오늘 글입니다.

사진 하나, 문장 하나

탐욕을 자제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사람이라는 것을 잊게 된다.

"돼지는 입이 맨 앞에 있지만, 사람 입이 얼굴 맨 아래에 있는 까닭은, 사람은 먼저 생각하고, 보고, 냄새 맡고, 듣고, 말하고 그다음에 먹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법정)

구글에서 캡처후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