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생각 하나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도 좋습니다.
자꾸면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 반쯤 비운 채로 살아갈 수도 있어야 합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며 갈 수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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