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생각 하나
내가 선택하지 않을 길을 나는 기웃거리지 않는다.
내가 가지 못한 길에는 항상 미련이 남는 것이 당연하다.
그 미련에 흔들리면 결국 어떤 길도 내 것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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