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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올해도 "목표를 가지고 일상에 만족하는 습관"을 갖는 한 해가 되고 싶다.

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진 하나, 생각 하나

"목표를 가지고 일상에 만족하는 습관"을 갖는 한 해가 되고 싶다.

마이크 비킹, <휘게 라이프>는 '행복하게 사는 방식'을 말한다. 그것은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사는' 것이다. 그에게서 배운다.

휘게란 덴마크어로 '편안함', '아늑함'을 뜻한다. 영어의 '웰빙'과 비슷한 말이다.
소박한 만남과 일상적인 생활습관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말한다.

# 부가 꼭 웰빙을 의미하지 않는다. 돈이 행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말같다. 돈만 가지고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없다.

# '휘게'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찾아야 한다. 언어는 행동을 규정하고, 행동은 우리의 행복을 규정한다. 그러므로 '대박 나세요', 돈, 돈, 돈보다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해지려면, 더 많은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행복은 삶의 목적의식을 갖고 일상의 감정에 만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