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욕은 자기 분수 밖의 욕심이다.
2. 무소유한 삶의 지혜: 물건이든 일이든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가능한 한 멀어지라는 것, 그 대신 자기 자신의 존재와 한 걸음이라도 가까워지라는 것이 스님의 주장입니다.
3.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원인이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 그것에 명상이나 기도할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신들이 가진 재산이 당신들에게 주는 것보다 당신들로부터 빼앗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인지 모르겠다.”(한 티벳 노인)
4. “우리는 매순간을 충실하게 살고자 노력했으며, 자연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하루라도 우리가 들판의 한적한 곳을 거닐면서 마음을 침묵과 빛으로 채우지 않으면 우리는 갈증 난 코요테와 같은 심정이었다.” (한 인디언의 말)
5. “참된 스승은 우리에게 지식이든 에고든 무엇을 더 보태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갖고 있는 것마저 최대한으로 버리라고 요구한다.”(류시화)
6. 참된 스승은 하찮은 소유물에 소유당하지 않는 기상, 삶을 천박하고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기품을 지니고 있다.
7. 무소유한 삶, 자신을 늘 되짚어 보고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삶, 작은 것도 나누는 삶, 등불을 마주하고 앉는 여유로운 삶을 사신 분이 법정스님이다.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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