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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저녁노을을 보고 든 생각


한 사람은 또 다른 우주입니다.
그 사람은 분명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보았고 내가 가보지 못한 어느 곳으로 가봤습니다.
한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또 다른 우주를 탐험하는 것입니다. (작가 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