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글입니다.

시 읽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처럼 사랑이란 ‘딱 내 마음의 크기’ 만큼만 담아내고 견뎌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누군 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는 곧 내 마음의 깊이와 크기, 내 정신의 경계와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일이다.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에밀리 디킨슨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우리 사랑이라 알고 있는 모든 것
그거면 충분해, 하지만 그 사랑을 우린
자기 그릇만큼 밖에는 담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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