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에 '소금'을 치다. (1-3)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내려라." <<이솝 우화>>에 나오는 말이다. 상황을 탓하지 말고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한 허풍 장이가 로도스섬에서 올림픽 선수처럼 잘 뛰었다고 허풍을 치자, 이를 듣고 있던 사람이 "그렇다면 여기를 로도스섬으로 생각하고 뛰어보라"고 했다. 꼭 로도스섬이어야만 잘 뛸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 말을 헤겔이 <<법 철학>> 서문에서 인용하였다. 핑계 대지 말고 바로 이 자리에서 실력을 보여주라고 할 때,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라 할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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