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문장 하나
기분 풀자고 이런 사진 올립니다.
소복한 눈으로 옷 한 벌 얻어 입었구나!
귀를 덮는 모자도 단정하구나!
"나는 가난하지 않다. 다만 단순하게 살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의 이 말이 생각난다.
보조선사비의 거북받침대좌 사진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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