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생각 하나
간이역
세상의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끝없이 여행을 한다.
그것들의 목적은 여행 자체이지,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데 있지 않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또 하나의 '간이역'이다.
그러니 오는 것 막지 않고, 가는 것 붙잡지 않을 것이다.
붙잡는다고 갈 것이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등떠민다고 오는 것이 가는 것도 아니다.
나는 모든 것을 인연에 맡기고,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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