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부터 했던 말이다.


‘참 나’ 여행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두루 다 사랑하시고,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거리의 나무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자연은 모든 나무를, 모든 가지마다 골고루 빠짐없이 잎을 나누어 줍니다. 그 원리를 믿고, 일상의 삶 속에서 사랑과 정의로 실천하고, 그 실천을 지혜롭게 그리고 겸손하게 꾸준히 하라는 것이 ‘인의예지신”입니다. 5행이지요. 그것이 아름다움이고, 선이고, 진실된 것입니다. 진선미이지요.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이 것입니다. 의무감만 강조하고 자연스러움이 아닌 고의성이 담긴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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