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김민식 PD의 글이다. "돈을 쓰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불행을 감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언뜻 들어 오지 않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20대에 첫 직장을 그만둘 때나, 40대에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할 때나,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한다. 돈 때문에 괴로움을 참고 살지는 않는다."
"돈을 벌고 싶을 때 버는 건 실력이 아니라 운이다. 운이 좋아야 돈이 벌린다. 돈을 쓰고 싶을 때 참는 게 진짜 실력이다. 운이 좋아 들어온 돈도 안 쓰고 모아야 늘어난다. 운 좋게 큰돈이 들어왔을 때, 소비 수준을 그에 맞춰 올려버리면, 나중에 고생한다. 돈을 버는 게 실력이 아니라, 아끼는 게 실력이다." 그러면 돈을 쓸 때 '멋지게' 잘 쓸 수 있고,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을 때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문 산책 (0) | 2021.07.12 |
|---|---|
| 트로트 열풍 (0) | 2021.07.12 |
| 한 사람의 삶이란 단순한 한 두가지 표지로 드러낼 수 없다. (0) | 2021.07.11 |
| 1년 전 오늘 아침에 공유했던 글입니다. (0) | 2021.07.09 |
| 욜로니 휘게니 하는 말을 아시나요? (0)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