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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나를 설레게 하는 것만 소유하는 것

산꼭대기에 오르면 등산 욕구가 사라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인간은 늘 자신에게 없는 걸 갈망한다.

욕심을 채워 행복해지려 한다면 아마 영원히 행복할 수 없을 거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항아리의 구멍은 너무 커서 이것을 막지 않고 선 아무리 많은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 이 구멍을 막는 게 이런 거다.

• 적당한 결핍에서 오는 부족함을 즐기는 것
•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
• 나를 설레게 하는 것만 소유하는 것

욕망을 채워서 행복을 찾지 말고 부족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마인드가 행복에 더 쉽게 가까워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