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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인문 산책


2021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아침에 큰 깨달음을 주는 글을 만났다.

'왜' 우리는 이 일을 하여야만 하는가?라는 질문과 '어떻게' 더 수익을 낼지를 고민하는 것과는 다르다. 거대한 기업가들-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은 '왜' 이 일을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꿈을 이뤄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나의 경우는 무엇인가?

사이먼 사이넥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무엇'이 아니라, 가장 중심에 있는 '왜'라고 말한다.

'왜' 이 일을 하는가?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그럼 '무엇'을 하면 되는가?

이런 순서로 고민하라고 한다. 마음 속에서 하는 일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우리는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게 된다. 반면 자신이 히는 일의 이유를 모를 때는 답을 굳이 찾지 않는다. '무엇'에서 출발하는 생각은 우리의 열정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반면 '왜'에서 출발하는 생각은 강력한 동기를 만든다. 예컨대 '나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이 일을 하게 되면 세상에 이런 일들이 펼쳐질 거야.' '왜'의 질문이다. '그럼 어떻게 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이런 일을 하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무엇'에 대한 질문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왜'라는 질문을 하고, 그 이유를 잊지 말고, 즐겁게 일을 할 때 열정이 나온다. 분노로 나오는 열정은 위험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왜 사는가?'라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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