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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한 사람들을 기리는 날인 현충일(顯忠日)이다. 난 한문 '忠(충)'자를 좋아한다. 풀어 보면 이 거다. '中+心". 한 마음을 먹는 일이기 때문이다. 두 마음을 먹으면, '환患', 즉 '걱정'이 된다. 지난 사진, 시 그리고 글들은 https://pakhanpyo.blogspot.com 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다.

어제는 자제력을 잃었다. 하루에 한 가지 일만 해야 하는데, 어젠 여러 가지 일이 많았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 자제력이라고 다짐했는데. 자제력이란 다음을 위해서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이다. 이런 자제력이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성실성, 근면성 등을 이끈다. 자제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키워 나가는 것처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와인을 좀 덜 마셔야 한다. 오늘 아침 시는 현충일에 바치는 시이다. 사진은 주말농장 산책 길에서 찍은 것이다.

6월의 간절한 기도/권정아

초록의 성성함 같이 마음속에
충만한 사랑이 솟아올라
나라 위해 청춘 바친 호국 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기도하는 마음 되게 하시고
남은 가족 잘 있는지 살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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