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激濁揚淸 격탁양청
(흐린 물을 씻어내고, 맑은 물을 흐르게 한다.)
이호준 시인이 자신의 폐북에 쓴 것처럼, “올해 받은 365장의 도화지를 다 썼”으니, 이제 “새로 받을 365장의 도화지”에 예쁜, 적어도 ‘쪽 팔리지’않는 그림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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