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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나만의 서사

나만의 서사: 지금 우리는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잃은 사회에 살고 있다. 내 생각과 느낌을 말하지 못하고, 입력한 정보를 앵무새처럼 내뱉는 사회의 끝은 서사 없는 텅빈 삶이다.

건강 하려면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을 정상화 하여야 한다. 그 길은 좋은 공기를 마시고, 섭생하여야 한다. 우리 몸은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疾病)과 노화(老化)에 취약해진다. 평소에 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더욱 발랄해 진다.  

여기서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을 구별해야 한다. 여기서 "​귀생"이란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은 '자신의 생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거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생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智慧)가 오늘날에 더욱 돋보인다. 편안함만 추구하다 보면 몸은 망가진다는 거다. 현대인들의 질병은 대부분 공해의 증가에 따른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음식이나 호흡을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독성 물질의 증가와 무도하고 무리한 섭생에 따른 인체의 방어 체계, 즉 면역력 약화에서 비롯된다.

자연치유가 필요하다. 그건 자기 몸의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는 거다.  그건 자기 면역력이기도 하다. 자연치유가 좋은 것은 육체와 정신, 여기에 정서의 면역력까지 높여야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정서의 연역력은 매사에 감사하고,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길에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