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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희망은 아무리 작아도 단단하다.

나는 늘 "희망으로 가득한 가능성"을 꿈꾸며 산다. "가장 마지막에 죽는 것이 희망이다."라는 독일어 문장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주'님을 모실 때마다, 이런 건배사를 한다. 내가 '스페로!(spero!)'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스페라(spera)'라 외치게 한 후 마신다. 그 뜻은 '나는 희망한다.' 그러니 "너도 희망하라!'이다.

이 말은 '나는 숨쉬는 동안, 희망한다'는 라틴어 'Dum spiro, spero에서 나온 말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라틴어 한 구절에 'Dum vita est, spes est'가 있다. 이 말은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이다. 요즈음처럼 어울리는 다른 문장은 없다. 살아 남아야 한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