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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갈라파고스 신드롬이 보인다.

8년 전 오늘 글이에요.

박수소리 시대정신

갈라파고스 신드롬이 보인다.
갈라파고스 섬에서 나온 말이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다.

갈라파고스 신드롬은 국제 표준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발전 경로를 걷는 그 무엇에 대해서 사용하는 말이다. 좀 쉽게 말하면, 동종교배만 이루어지면, 종의 진화보다는 퇴화하게 된다. 그러니까 다양성이 중요한 것이다. 어떤 집단이나 국가가 단절 고립되면 낙오되는 현상이다.

갈라파고스는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에 있는 화산 섬들이다. 이 섬은 다양한 생태계의 보고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저것이 없으면 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양이 있으면 음이 있고, 음이 없으면 양도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은 '없음'과 '있음'의 두 대립면이 갈등하면서 공존한다. 노자가 말하는 '유무상생'처럼, 서로가 서로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구글에서 사진 캡처 2017년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