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진 하나, 문장 하나
타인과 "함께 함"의 의미는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늘 만나는 이들에게 성심을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레비나스의 말에 의하면, 타자의 외재성을 자아 안으로 동화하거나 통합하는 관계 또는 표상(재현)의 관계가 아니라, 타자의 절대적 다름인 타자성(alterite)을 보존하는 관계여야 한다.
저와 김교수님과 10년에 걸쳐 번역한 레비나스 철학의 중요한 책입니다.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돈이란 신을 경배하면 할수록, 우리는 사물의 차이, 혹은 사물의 다양성에 둔감해질 수밖에 없다.” (1) | 2025.02.10 |
|---|---|
| 세 가지 선물 (0) | 2025.02.09 |
| '그래서' 보다는 '그래도',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생각에 넣으면 좀 더 긍정적이 된다. (0) | 2025.02.08 |
| 세상에서 제일 짧은 시간은 알람이 울리고, 5분이다. (0) | 2025.02.08 |
| 자신만의 고유한 특징, '자기(自)'가 굳건하면,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0) | 202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