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문장 하나
기분 풀자고 이런 사진 올립니다.
소복한 눈으로 옷 한 벌 얻어 입었구나!
귀를 덮는 모자도 단정하구나!
"나는 가난하지 않다. 다만 단순하게 살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의 이 말이 생각난다.
보조선사비의 거북받침대좌 사진 불교신문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구는 헤맴 속에 있다. (2) | 2024.12.20 |
---|---|
좀 마음을 편하게 먹고, 항심(恒心)을 유지하며 책 많이 읽고, 글 많이 열심히 쓸 생각이다. (3) | 2024.12.19 |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져 파사(破邪)에만 머물지 말고 현정(顯正)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3) | 2024.12.19 |
하느님 나라를 보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 (1) | 2024.12.18 |
공자의 리더십을 '온/량/공/검/양'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