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안면도에서 강의가 있었다.
갈 때는 쉬지 않고 갔지만,
집에 올 땐 해찰했다.
안면도 어느 한 해수욕장을 거처,
대천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즐기고 왔다.
많이 내려 놨다.
바다는 받아래요/정용원
낮에는 해님의 사랑을 받아요
별 밤에는 달님과의 속삭임도 받아요
바람의 심술도 받아요 구름의 눈물도 다 받아요
갈매기의 칭얼거림도 받아요
고기랑 해조랑 조개의 청도 받아요
밝음도 어둠도 다 받아요
그래서 바다는 받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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