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어젠 <60분의 거장들과 친구되기 프로젝트>에서 김정운의 <에디톨로지>의 발표를 들었다. 그리고 잠을 잘 못이루고, 새벽에 이 시를 찾았다. 난 아직 멀었나?
서시/나희덕
단 한 사람의 가슴도
제대로 지피지 못했으면서도
무성한 연기만 내고 있는
내 마음의 군불이여
꺼지려면 아직 멀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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