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그 철을 돕거나 재촉하는 촉매제와 같은 것이다.
봄은 '보기' 때문에 봄이라는 이가 있다.
그러니까 이 봄 비가 그치면, 세상 만물이 더 잘 보일 것이다.
봄 비는 벼농사의 밑천이다.
봄 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부녀자 손이 크면 지난 봄 비가 잦았던 것이다.
봄 비는 잠 비요, 가을 비는 떡 비다.
사진 구글에서 캡처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문산책 (0) | 2023.04.14 |
|---|---|
| 사진 하나, 생각 하나 (0) | 2023.04.10 |
| ‘참 나’ 여행 (0) | 2023.04.04 |
| 인문산책 (0) | 2023.04.01 |
| ‘참 나’ 여행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