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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라파엘로가 그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테나 학당>의 그림에 나오는 인물로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영어권에서는 헤라클리투스)가 있다. 그는 '눈물의 철학자'로 불린다. 혼자 세상의 원인을 고민하느라 늘 '인상을 쓰며' 혼자였고, 그는 자연 법칙 네 가지를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자연은 숨기를 좋아한다. 내 방식대로 말하면, 자연은 말이 없다. 즉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연은 discovery(발견)의 대상이다.

▪ 자연은 양면성이 있다. 오르막 내리막 모두 같은 길이다. 자연은 대립면의 꼬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역』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대립, 노자가 말하는 무와 유의 대립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자는 이것을 "유무상생(有無相生)'이라고 한다.

▪ 같은 강물에 두 번 빠질 수 없다. 잘 알려진 라틴어 문장이다. Panta chorei ouden menei. 모든 것은 변하고 그대로만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영어로 말하면 이렇다. Everything changs, and nothing remains still.

▪ 모든 것은 원리(logos)가 있다. 자연 현상은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Natura non facit saltum.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 자연은 점프하지 않는다. 자연의 작용은 연속적이다. 영어로는 이렇게 말한다. Nature makes no l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