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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인문 산책

하인리히 법칙라는 게 있다. 1:29:300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하인리히 법칙은 건설 현장에 적용된 이론이지만 통계적 차이만 있을 뿐 정치권력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하나의 권력이 무너지기 전에 작은 사건·사고들이 잇따르고 부지불식 간에 300 건의 징후들이 나타난다. 이미 시작되었고, 이 사건이 시작이라고 본다.

일부 지방 정부도 이미 하이린히 법칙이 시작되었다. 지역 화폐를 없애고, 어렵게 이어온 축제를 없앤다고 하고,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주민 자치 활동이나 주민참여 예산제를 축소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