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운동가가 찾은 오늘의 한 마디. (19/02/19)
내가 나를 더 나은 나로 개선할 수 있는 장소는 ‘여기’밖에 없다. 만일 내가 여기를 소홀하게 여기고 저기만 추구한다면, 여기는 곧 지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여기를 구별하여 성스러운 장소를 여긴다면, 여기가 곧 천국이다. 나는 오늘 내가 서 있을 장소를 어떻게 여길 것인가? 나는 오늘 내가 만드는 ‘여기’라는 상대방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배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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