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글이에요.









시 읽다: 바다가 그리운 날씨에요.
바다는 받아래요/정용원
낮에는 해님의 사랑을 받아요
별밤에는 달님과의 속삭임도 받아요
바람의 심술도 받아요 구름의 눈물도 다 받아요
갈매기의 칭얼거림도 받아요
고기랑 해조랑 조개의 청도 받아요
밝음도 어둠도 다 받아요
그래서 바다는 받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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