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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길

4년 전 오늘 아침에 공유했던 글입니다.

132. 사진 하나, 생각 하나

양식과 상식이 있는 사람은 부끄러움과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
삶이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끊임없이 성찰하고, 참회하고, 정신을 높이는 일을 하여야 한다.

그것은 늘 깨어나, 지혜의 길로 가는 것이다. 세 가지이다.
-이치(음양오행에 따른 춘하추동의 흐름)에 합당하고,
-도덕과 윤리에 부합하고,
-모든 생명의 편안함에 동참하는 길이다.

<뱅샾62> 판화 중국작가 유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