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 산책
배워야 자유롭다. 그래서 오늘도 배운다. 배움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익힘이 시작되는 것이다. 익힘은 그것을 다룰 수 있도록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활용할 수 있도록 익힘을 하면, ‘나 만의’ 새로운 양식을 만들 수 있다.
그리스 인들은 그것을 두고 ‘자유(自由)’라고 불렀다. 그러니 배움의 목적은 결국 자유를 위해서이다. 배워 법칙을 알고 그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도 내 자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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