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참나'를 찾는 여행
추수(가을 물)라는 말이 있어요. 겨울을 대비해 대지는 물을 버립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말은 <도덕경>의 이 말이다. 제16장에서 멋지게 말한다. “완전한 비움에 이르십시오. 참된 고요를 지키십시오, 온갖 것 어울려 생겨날 때 나는 그들의 되돌아감을 눈여겨봅니다.”라고 한다. 난 <도덕경>에 이 문장을 제일 좋아합니다.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반자도지동反者道之動: 도의 핵심 내용은 반대 방향을 지향하는 운동력, 즉 반反이다. 어떤 것도 변화하지 않거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동양철학이고, 이를 '음양오행'으로 해석한다.
난 이 사진에서 '되돌아감'을 읽는다.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은 도의 작용으로 움직이는 신령한 기물(天下神器)이다. (0) | 2025.11.18 |
|---|---|
| "보졸레 누보가 도착했습니다." (0) | 2025.11.17 |
| 변방에 있다면 오히려 기회이다. (0) | 2025.11.16 |
| 진보는 삶의 단순화이다. (0) | 2025.11.16 |
| <뱅샾62>가 꽉 찼다. (0) | 202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