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진 하나, 문장 하나
비는 그 철을 돕거나 재촉하는 촉매제와 같은 것이다.
봄은 '보기' 때문에 봄이라는 이가 있다.
그러니까 이 봄 비가 그치면, 세상 만물이 더 잘 보일 것이다.
봄 비는 벼농사의 밑천이다.
봄 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부녀자 손이 크면 지난 봄 비가 잦았던 것이다.
봄 비는 잠 비요, 가을 비는 떡 비다.
사진 구글에서 캡처
'인문운동가의 인문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 주간의 변화 (0) | 2025.04.08 |
|---|---|
| 70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100의 능력을 요구받는 자리에 가면 어떻게 될까? (1) | 2025.04.07 |
| 나도 같이 깨어 세상을 사랑해야지. (0) | 2025.04.06 |
| 봄비만 오면 기억나는, 어린 시절 많이 접했던 시다. (0) | 2025.04.05 |
| Dream Society (1)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