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글이에요.

사진 하나, 생각 하나
입춘입니다.
잡귀를 쫓고, 복이 들어오기를 빈다. 그래서 대문마다 이렇게 붙이며 비손합니다.
친구들 "입춘대길, 건양다경"입니다.
입춘과 함께 봄바람이 시작되고, 나 또한 주변에 따뜻한 사랑의 입김을 품어내니 복을 위한 행운, 즉 운이 좋은 (길)이 많아지며 더 행복해지고, 봄 기운의 따뜻함과 함께 경사(즐거운 일)가 더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농사를 위해 정한 24 절기 중 첫번 째 절기로 큰 추운 대한과 눈이 녹아 비가 내린다는 우수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입춘 날에 각 가정은 이렇게 붙인다.
그런데 흔히 입춘 무렵에는 추위가 찾아온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입춘에 물독(오줌 독) 터진다.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그런데, 국정이 혼란스러우니 날씨도 거꾸로 가며, 날씨가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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