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우리마을대학 협동조합
2025. 9. 14. 10:22
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초연결시대이다.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분의 페이스 북 포스팅에서 한국어로 막 번역된 유발 하라리의 책을 소개 받는다. 댓글에 당장 구입하여 읽고 싶다고 썼더니, 메시지로 주소를 물으신다. 선물하고 싶다고. 그래 '눈물 나게' 고마운 마음으로 주소를 보냈다. 그랬더니 저녁에 책이 배달되었다. 난 오래 전부터 아침마다 다섯가지 감사의 일기를 쓰고 있다. 그런 일기를 쓰면, 두 가지를 알게 된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안다. 오늘 아침은 감사의 내용 하나가 분명해서 좋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마음이 따뜻한 아침이다.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이기철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딘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는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된다
이름 부를 사람 있기에
이 세상 넉넉하고
그리워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 부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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